리플(XRP) 소송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또한 소송이 끝난 후에 리플 가격이 오를까 내릴까?
이번 포스팅은 리플의 미래에 대한 예언 예측 글 이다.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고있구나' 정도로 읽으셔도 괜찮다.
하지만 아무곳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아닐것이다.
10년 후 이 글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르겠지만 성지글이 될것을 기대해본다.
1. 리플(XRP)은 SEC에게 진다
수많은 기사를 보며 소송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았을것이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리플 소송의 승패 의견을 들었을것이다.
모두의 의견이 그럴싸한 근거가있다. 하지만 이 소송은 누가 어떤 논리적인 주장을 펴서 승패를 결정짓는 일반 소송과는 다르다.
리플과 SEC의 싸움은 안건의 참거짓 또는 논리를 따지는 싸움이 아니다. 영향력과 자본력이 전부인 싸움이다.
리플사는 확실히 거대한 기업이다. 하지만 미국증권거래위원회 만큼은 아니다.
SEC가 원하는건 리플에 '규제'라는 족쇄를 채워 원활하게 돈을 걷는것 이다. 미국을 등에 업고 SEC는 줄곧 이렇게 장사를 해왔다. 어떻게 보며 자연스러운 결과.
결국 리플(XRP)은 증권이 된다.
가격도 뭐 잠깐의 하방압력이 있겠지만 곧 다시 회복될것이다.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니까... (2.대중은 속고있다 에서 계속)
2. 대중은 속고있다
세력들은 짜고치는 고스톱판을 만들어 언론을 조종하고 대중을 속인다.
2020년은 리플이 소송으로 죽네 사네 하며 혼란스러웠다. 대중의 관심은 멀어졌고 가격은 바닥을 기어가고있었다. 그런시기에 2020년 11월 한달간 리플의 가격은 200% 급등한다. 더욱 웃긴것은 다음월인 12월에 다시 반토막나며 원래가격으로 돌아왔다. 그 후에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로켓발사하듯 1000%이상 올랐다.
이렇게 가격이 요동친 이유는 언론의 선동 때문이었다. 적절한 타이밍에 기사를 터뜨리며 부자들이 대중의 돈을 빨아먹을수있게 도왔다. 대중이 돈과 물량을 모두 잃고있을때 그 물량은 싼가격에 기관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언론은 꽁으로 기사를 썼을까? 아니다. 이슈가 되니까 쓴거다. 어떤이슈? '소송'과 관련된 자극적인 이슈 말이다.
그렇게 리플과 SEC 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된다. 이건 모두 계산된 과정이었고, 리플과 SEC 두 쪽 모두에게 이득을 안겨줬다. 짜고치는 결과였다.
이 세상에 돈과 관련된것중 자연스럽게 수요공급으로 결정된것은 없다. 모두 배후가 있고 인과가 있다. 리플과 SEC가 원수가 아니라 상생관계였던것처럼.
3. 리플(XRP)은 결국 오른다
지금과는 차원이 다르게 오를것이다.
왜 오를까?
첫째, 증권이 되었기에 오른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리플은 가장 빨리 증권이 된 가장 대중적인 증권형 코인으로서 자리 잡을것이다.
SEC에게 졌다고 망하는게 아니다. 세금 및 기타 규제들만 지키면 자유롭게 활동가능한 면죄부를 얻은셈이다.
리플사는 막강한 자본력을 가지고 증권 시장에 자리를 잡고 펀더멘탈을 강화할것이다
둘째, 세력의 개입
아는분들은 알겠지만 DCG는 리플사의 오너십을 가지고있다. 지금까지도 꾸준한 투자를 진행중이다. 또한 리플은 외화송금과 관련된 전세계 은행들과 기업들을 모두 파트너로 가지고있다.
코인판은 코인의 기능적 가치보다, 세력의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가 중요하다. 세력의 돈이 들어가면 세력은 수단 방법 가리지않고 가격을 펌핑하기 때문이다.
미래가치는 세력이 정한다. 우리는 세력이 투자한 코인에 올라타면 된다. 이는 리플이 증권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리플의 가격이 상승할 가장 중요한 근거이다.
당연히 오른다고 무지성 매수하면 곤란하다. 코인판에 100%는 없다. 심지어 지금 비싸다.
리플은 난이도가 높은 코인이다. 폭락과 폭등을 반복할것이다. 조심 또 조심 해야한다.
모든 투자의 이익과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